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가마(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문단 편집) == 동형함 == [[건담 센티넬]]에는 2번함인 '페가서스 III'가 알파 임무 부대의 [[기함]]으로 등장한다. 왜 난데없이 아가마급 2번함에 III가 붙었느냐 하면, 그 당시 [[에우고]]에 소속되어 있었던 유일한 현역 [[페가서스급 강습상륙함|페가서스급]]인 '페가서스 II' 때문. 그런데 이야기가 다 끝나가는 마당에 [[조디악(MA)|조디악]]에게 한 방 맞고 '''함체의 절반이 날아갔다.''' 캐터펄트만으로 끝난 게 아니라 엔진까지 죄다 날아간 사실상 굉침. 그런데도 별다른 유폭 없이 어찌어찌 남아 있는 부분의 외형을 유지한 채로 종전을 맞이했다. 참고로 페가서스 III의 함장 이름이 이튼 히스로인데,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오리지널 등장인물 일람|오리지널 캐릭터]]인 [[클레어 히스로]]와 스펠링이 같아서 한때 혈연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서는 몇 번 함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가마급 니카야가 등장한다. FSS의 사장인 질 브로켄 후버의 요청으로 합류, 이후 FSS 함대[* FSS 멤버와 일부 키마이라대 멤버를 태운 니카야, 지온 해군 잔당들이 탑승한 무사이급 등으로 이루어진 급조 함대.]의 기함으로 활동한다. 페가서스 III와 니카야 모두 브릿지와 거주 블럭이 전투 위치로 고정되어 있다는 점이 네임십 아가마와는 다른 점이라고 한다. 이후 건담 에이스에서 이뤄진 작가들과의 대담에서 밝혀진 바로는, "주인공들의 모함을 하나 내보내려는데, 분명히 ZZ 건담 당시 아가마가 지구에 남게 됐죠? 그거 써도 되나요?"라고 문의하자 편집부에서 "아가마는 다른 작품에서 이미 써먹었다"라는 말을 듣고 포기하려다가, 아가마는 인기 있는 함이라 몇 척 더 만들어도 문제없고(실제로 위의 페가서스 III가 있으니...), 대기권 내 모빌슈트 운용 모함 수가 모자란 카라바 측에서 주문했다가 전후 연방군에 넘겨진 함이라는 설정이라면 어떠냐는 역제의가 들어온 것을 받아들여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즉, 니카야는 흔치 않은 카라바 소속의 우주함이라는 뜻. 역시 외전 만화인 <기동전사 건담 발푸르기스>에는 유롱([[서유기]]에 등장하는 용 중 한 마리의 일본식 이름이라는 듯)이라는 함선이 등장하는데 설정상 아가마 改급 강습양륙함이라고 한다. 월면 도시 암만에서 건조되었으며 연방군 프리데리커 엘메 중령의 지휘하에 사이드 2에서 네오지온 잔당 세력 토벌 부대의 기함으로 투입되었다가 반년 전에 죽었을 하만 칸에 의해 수반함을 잃는 등 고생 중이다. [[젯 투]]를 중심으로 [[짐 II]]와 [[네모(MS)|네모]] 등을 함재기로 사용한다. 아가마 改 급이라는 명칭대로 용골 부분의 연장으로 인한 전체 길이의 연장 및 장갑 강화 등으로 얼핏 보면 아가마급으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외형이 변화되어 있다. 그래도 함교부터 선미 부분까지는 아가마의 외형이 어느 정도 남아있는 편. 여담이지만 전술한 바와 같이 페가서스급, 특히 [[1년전쟁]]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화이트 베이스]]를 참조로 해서 만들어졌기에 이름도 화이트 베이스 2 정도로 붙일 예정이었으나, [[멜라니 휴 카바인]]이 반대하고 생각나는 대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